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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IS 고척] 오타니 2번 선발…로버츠 감독 " 두 타석 소화 예정"

LA 다저스가 최정예 멤버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한다.다저스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전 선발 2번 타자로 오타니 쇼헤이를 내세웠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경기 전 "오타니는 두 타석 정도 타석에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다저스는 무키 베츠(유격수) 오타니(지명타자) 프레디 프리먼(1루수) 윌 스미스(포수) 맥스 먼시(3루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 제임스 아웃맨(중견수) 제이슨 헤이워드(우익수) 가빈 럭스(2루수)가 선발 출전한다. '최우수선수(MVP) 트리오' 베츠와 오타니, 프리먼이 1~3번 타순에 포진하는 등 다저스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부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선발 투수는 마이클 그로브가 나선다. 그로브는 빅리그 2년 차 오른손 투수로 지난해 18경기(선발 12경기)에 등판, 2승 3패 1홀드 평균자책점 6.13을 기록했다. 로버츠 감독은 "그로브가 2이닝 정도 소화한다. 그 뒤에는 구원 투수를 활용할 계획"이라며 "라이언 브레이저, 다니엘 허드슨, 에반 필립스, 알렉스 베시아, 카일 허츠 등이 나간다. 내일 경기(팀 코리아) 선발은 바비 밀러"라고 예고했다.고척=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4.03.17 11:23
연예일반

“무대 찢을 것”…라필루스, 똘똘 뭉친 자신감으로 여름 컴백 대전 합류

그룹 라필루스가 당당함을 품은 신보로 여름 컴백 대전에 출사표를 던졌다.라필루스의 두 번째 미니 앨범 ‘걸스 라운드 파트. 2’(GIRL’s ROUND Part. 2) 발매 쇼케이스가 21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진행됐다.전작 ‘걸스 라운드 파트 1’(GIRL's ROUND Part 1) 이후 9개월 만에 컴백한 라필루스. 샤나는 “오랜만에 인사하게 됐다.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우리를 알리기 위해 열심히 활동했고 신보 준비도 열심히 했다. 우리의 밝은 에너지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걸스 라운드 파트. 2’는 ‘걸스 라운드’의 두 번째 시리즈이자 라필루스만의 거침없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타이틀곡 ‘후즈 넥스트’(Who’s Next)는 웅장한 비트 위 라필루스만의 도전적인 에너지를 담은 곡이다. ‘텔 미 후즈 넥스트’, ‘내 자체로 완벽해’ 등 자기애 넘치는 가사와 파워풀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서원은 “차세대 걸그룹 프론티어를 향해 달려가는 라필루스의 의지를 담은 곡이다. 거침없는 에너지도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신보를 준비하며 중점을 둔 부분을 묻자 베시는 “처음 ‘후즈 넥스트’를 들었을 때 굉장히 시원한 곡이라고 생각했고 안무도 크고 시원시원하게 나왔으면 했다”며 “댄스 브레이크가 두 번이나 나오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이어 “보컬적으로도 어려웠다. 이번에는 각자의 개성이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할 수 있는 만큼의 보컬 연습도 했다”고 덧붙였다.라필루스는 하루 전인 지난 20일 데뷔 1주년을 맞았다. 이에 서원은 “데뷔한 지 엊그제 같은데 믿기지 않는다. 팬들도 응원해주고 힘 돼 줘서 고마웠다. 우리도 힘이 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며 “멤버들과도 오래 함께하고 싶다”고 미소 지었다.이어 샨티는 “K팝 아이돌이 되는 게 꿈이었는데 1주년이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앞으로 선배님들처럼 더 멋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며 바람을 드러냈다. 라필루스는 한국인 3명, 필리핀인, 일본인, 미국인으로 이루어진 다국적 그룹이다. 그만큼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샤나는 “1년 동안 팬들의 사랑 속에서 활동할 수 있어 행복했다. 앞으로 같이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싶다. 사랑해주는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말했다.올해 여름은 굵직한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대거 예고돼 있다. 여름 컴백 대전에 임하는 각오로 서원은 “대중이 우리만의 매력을 느끼고 놀랐으면 한다.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우리는 빛나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이어 하은 역시 “무대를 찢어버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걸스 라운드 파트. 2’의 목표도 밝혔다. 서원은 “우리의 가장 큰 목표는 라필루스를 대중에게 알리는 것이다. 음악방송 1위도 해보고 싶고 멜론 차트에도 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걸스 라운드 파트. 2’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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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日뮤지컬로 재탄생..스튜디오드래곤‧日에이벡스 픽처스 MOU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위 드라마 ‘빈센조’가 일본에서 뮤지컬로 재탄생된다. 17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따르면 동명의 드라마에 기반한 뮤지컬 ‘빈센조’가 오는 8월 11일 일본 고베시에 위치한 ‘AiiA 2.5 Theater Kobe(아이아 2.5 시어터 고베)’를 시작으로 도쿄는 일본 청년관 홀, 오사카는 산케이홀브리제에서 초연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tvN 채널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된 드라마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방영 당시 넷플릭스 글로벌 인기 순위 4위까지 올랐고 전 세계 55개국에서 넷플릭스 TOP10 안에 랭크됐다. 일본에서도 장기간 넷플릭스 1위를 차지하며 K콘텐츠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이번 뮤지컬 ‘빈센조’는 국내에 앞서 해외에서 먼저 뮤지컬로 만들어지는 첫번째 스튜디오드래곤표 드라마로 배우 와다 마사나리와 도미타 스즈카가 발탁됐다. 업계에서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와다 마사나리가 빈센조 역을, 아이돌 그룹 히나타자카46의 멤버이자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도미타 스즈카가 홍차영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빈센조’ 뮤지컬화는 일본 회사 에이벡스픽처스가 맡았다. 에이벡스픽처스는 일본 대표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에이벡스의 그룹사로 애니메이션, 실사 등 영상 콘텐츠 사업부터 공연 기획·제작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과 에이벡스 픽처스는 뮤지컬 ‘빈센조’를 시작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이날 양사는 드라마 IP를 재발굴해 글로벌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보유한 우수한 드라마 IP와 에이벡스픽처스의 공연 제작 역량을 결합해 K드라마 기반 공연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향후 양사는 공연 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로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스튜디오드래곤 유봉열 콘텐츠사업담당, 에이벡스 픽처스 마에노 노부히로 이사가 참석했으며 다수의 주요 매체가 참석해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에이벡스 픽처스의 마에노 노부히로 이사는 “전 세계에서 잇단 히트작을 선보이고 있는 스튜디오드래곤과 협업이 시작되어 매우 기쁘다”며 “스튜디오드래곤의 훌륭한 IP와 에이벡스 픽처스의 강점이 합쳐질 때 탄생할 수 있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뮤지컬 '빈센조' 프로듀싱을 맡은 에이벡스 픽처스의 스가와라 다이키 프로듀서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 ‘빈센조’는 서스펜스, 액션, 코미디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응축된 작품이다. 이러한 요소를 뮤지컬에서도 온전히 전달하겠다”며 “공연팬 뿐만 아니라 원작 드라마팬도 오래도록 즐길 수 있는 사랑받는 뮤지컬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전했다.유봉열 스튜디오드래곤 콘텐츠사업담당은 "드라마 ‘빈센조’의 뮤지컬화는 성공한 IP를 활용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콘텐츠의 생명력을 강화시킨다는 면에서 ISMU(IP Source Multi Use)의 좋은 사례”라며 “향후에도 에이벡스 픽처스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스튜디오드래곤 IP와 글로벌 시청자 사이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5.17 14:44
연예일반

[화보IS] 앨리스 소희, 꽃처럼 활짝 핀 봄의 여신

걸 그룹 앨리스의 멤버 소희가 환한 화보로 봄을 알렸다.소희는 최근 병영 매거진 HIM의 4월호 커버 촬영을 진행했다.다양한 매력이 녹아든 ‘다시, 피어나다 소희 인(in) 앨리스’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인터뷰와 화보 촬영에서 소희는 스타일링에 따라 달라지는 팔색조 면모를 뽐냈다.첫 번째 사진에서부터 크롭 반팔 티셔츠와 프린트 플리츠 스커트를 멋스럽게 소화한 소희가 한눈에 들어온다. 또 다른 컷에서 소희는 시크함과 사랑스러움을 오가는 반전 매력의 정석이 느껴진다. 잘 정돈된 단발 헤어 스타일과 붉게 물든 플라워 패턴 원피스의 조화가 멋스럽다.화이트 5부 베시 드레스에 진주목걸이를 한 이미지 컷에서는 동화속 앨리스 같은 순수한 이미지를, 핀턱 퍼프 블라우스와 짧은 플리츠 스커트 팬츠를 입은 컷에서는 쾌활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소희는 앨리스 멤버 유경, 가린, 채정과 함께 란제리 전문 브랜드 비비안의 광고 모델에 이어 단독으로 화장품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의 단독 모델이 되며 2023년 쉬지않고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앨리스 소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병영 매거진 HIM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29 15:24
국가대표

[IS 상암] 코엘류호 이후 20년 만…클린스만호 첫 2연전 '1무 1패'

클린스만호가 지난 카타르 월드컵 16강 기세를 첫 평가전 2연전까지 이어가지 못했다. 위르겐 클린스만(59·독일) 감독 부임 이후 첫 2연전 성적은 1무 1패. 대표팀 사령탑이 바뀐 이후 첫 2경기에서 1무 1패의 성적에 그친 건 움베르투 코엘류(73·포르투갈) 시절 이후 20년 만이다.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1-2로 졌다. 전반 10분 만에 선제골을 실점한 뒤 후반 6분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의 동점골이 터졌지만, 마티아스 베시노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 후반 막판에 터진 오현규(셀틱)의 동점골은 VAR에 의해 취소돼 아쉬움을 삼켰다.지난 2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첫 평가전에서도 2-2로 비겨 첫 승에 실패했던 클린스만호는 우루과이의 벽도 넘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 물론 우루과이, 콜롬비아 모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보다 높지만, 우루과이는 특히 핵심급 선수들이 대거 빠진 전력이었다는 점, 그리고 2경기 모두 일방적인 관중들의 응원을 등에 업었다는 점에서 분명 아쉬운 결과였다.축구 국가대표팀에 새로운 사령탑이 부임한 뒤 처음 치른 2경기에서 1무 1패의 성적에 그친 건 코엘류 감독 시절 20년 만이다. 당시 코엘류 감독은 데뷔전에서 콜롬비아와 0-0으로 비긴 뒤, 일본과 친선경기에서 0-1로 졌다.이후 2008년 허정무 감독, 2013년 홍명보 감독, 2017년 신태용 감독도 각각 국가대표팀 감독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다만 허정무 감독은 두 번째 경기였던 투르크메니스탄전을 승리로 장식했고, 홍 감독과 신 감독은 2번째 경기도 각각 무승부로 패배는 면했다.클린스만 감독은 우루과이전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기분은 좋지 않다. 누구도 경기를 패배하고 나면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면서도 “다만 결과는 뒤졌지만 상대보다 우리가 훨씬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수비적인 부분도 아직 우려할 만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주장 손흥민(토트넘)은 “좋은 분위기 속에 훈련했고 경기했지만, 경기를 얼마나 재미있고 잘했든 가장 중요한 건 결과”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첫 2연전을 통해 출항을 알린 클린스만호는 오는 6월 재소집돼 본격적인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정상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 이번 1기 명단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 멤버가 주축이 됐다면, 6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클린스만 감독이 원하는 선수 구성으로 꾸려진다.상암=김명석 기자 2023.03.29 00:01
뮤직

'비주얼+퍼포먼스 맛집' 라필루스, '더쇼' 무대 접수 'HIT YA!'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무결점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라필루스(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는 28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데뷔곡 'HIT YA!(힛야!)'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라필루스는 다채로운 컬러가 믹스 매치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멤버들은 환상적인 비주얼과 힙한 스타일링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여섯 멤버들은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에 카리스마를 더한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이들은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군무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HIT YA!'는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 여섯 소녀들의 자신감과 포부를 담아낸 곡으로 라필루스의 당찬 틴크러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발매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라이브의 황제' 레전드 보컬리스트 이승철이 스페셜 보컬 디렉터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6인의 멤버로 구성된 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Shine Your Lapillus(자신만의 색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한다. 라필루스는 지난 20일 디지털 싱글 앨범 'HIT YA!'를 발매하고 활발한 데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소영 기자 2022.06.29 11:15
뮤직

이승철, 라필루스 'HIT YA!' 보컬 디렉팅 영상 공개

'라이브의 황제' 가수 이승철이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의 신곡 'HIT YA!'의 스페셜 보컬 디렉터로 나섰다. 지난 21일 라필루스(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의 공식 SNS 채널에 데뷔곡 'HIT YA!(힛야!)'의 레코딩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승철은 레전드 보컬리스트 다운 노련함으로 라필루스 멤버들을 지도했다. 보이스 톤부터 표현력, 발성법까지 디테일한 디렉팅을 자랑했다. 특히 멤버들의 실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라필루스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데뷔 이래 첫 댄스곡 디렉팅으로 참여한 라필루스의 'HIT YA!'는 발매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순항을 예고했다. 황소영 기자 2022.06.23 09:28
연예일반

베일벗은 라필루스 완전체

그룹 라필루스(Lapillus) 멤버들이 다 모였다. 17일 라필루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섯 멤버의 모습을 담은 단체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이 다 모여 오팔 컬러의 메탈릭 스타일링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Shine Your Lapillus"(자신만의 색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한다. 데뷔곡 '힛야!'(HIT YA!)를 통해 틴크러쉬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20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황지영 기자 2022.06.17 14:24
연예일반

라필루스 샤나·베시,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움 한껏

라필루스(샨티·샤나·유에·베시·서원·하은)가 데뷔 앨범 '힛야!'(HIT YA!) 첫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라필루스는 14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힛야!' 첫 번째 개인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본격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첫 주자로는 샤나·베시가 나섰다. 샤나는 청초한 눈빛으로 순수한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베시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로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을 뽐냈다. 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자신만의 색을 찾자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한다. 앞서 데뷔 타이틀곡명 '힛야!'를 공개하며 다가오는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라필루스는 20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김진석 기자 2022.06.14 15:57
연예일반

라필루스, 개인 티저 첫 주자는 ‘걸스플래닛999’ 6위 샤나

오는 20일 데뷔하는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의 멤버 샤나의 개인 티저가 공개됐다. 6일 오후 6시 라필루스(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샤나의 개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샤나는 밝은 목소리와 귀여운 비주얼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샤나는 이제껏 공개하지 않았던 요리 등의 취미와 일과를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샤나는 운동과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가오는 데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샤나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에 출연해 전체 6위까지 오르며 스타성을 입증했던 인물이다. 6명의 멤버로 구성된 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를 갖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6.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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